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류인출 강원특별자치도의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도의회 차원의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5일 성명을 내고 "류 의원은 2024년 10월 음주운전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고 도의회에서 공개 사과한 지 불과 1년여 만에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며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도의회는 지체 없이 뼈아픈 자성과 실효성 있는 쇄신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류인출 도의원은 지난해 12월23일 원주시 단구동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으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앞선 2024년 10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500만원과 약식명령을 받고 도의회 공개사과를 하기도 했다.
류 의원은 이번 적발 이후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