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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립도서관 4월 착공, 내년 개관 목표

【양양】양양군이 내년 군립도서관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양양군에 따르면 양양군립도서관 건립과 관련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6억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군립도서관은 올해 4월 착공해 내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양군립도서관은 양양소방서 인근인 양양읍 월리 산 24-36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연면적 1,49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90억원으로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인건비 및 재료비 증가 등으로 군비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군이 적극 나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원을 추가로 확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군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군립도서관 건립을 위해 건축설계 및 실시설계를 모두 완료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계약심사를 진행 중이다. 계약심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즉시 사업 발주와 시공업체 선정 절차에 착수해 4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내부에는 일반자료실을 비롯해 북카페 어린이도서관 휴게공간 등이 들어서며 각종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양양군립도서관은 남대천과 설악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춰 지역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군립도서관 건립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내년 차질 없이 개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머물고 싶어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양군이 내년 준공과 함께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양양군립도서관 내부 조감도.
◇양양군립도서관 외부 조감도. 양양군립도서관은 양양읍 월리 산 24-36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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