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반려식물 기부 릴레이’에 현재까지 32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지역사회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성진)에 따르면 ‘반려식물 기부 릴레이’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역내 정서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각계각층의 기관 및 시민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안용환 시 안전건설국장 등 승진자들은 지난 13일 삼척시 정기 승진·전보 인사에서 받은 축하 화분 230여개를 기부하면서 지역사회 온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지금까지 기탁된 화분을 반려식물로 변신시켜 지역내 1인 가구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속 동반자 역할을 하는 데 기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성진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를 전파할 수 있는 반려식물 기부 릴레이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반려식물 기부가 지역사회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