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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벚꽃엔딩’ 장범준과 버스킹 하던 버스커버스커 원년 멤버 박경구 향년 38세로 숨져

◇가수 故 박경구. 개인 SNS.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원년 멤버로 싱어송라이터 장범준과 함께 버스킹 시절을 함께 했던 박경구가 38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박경구의 사촌 동생은 이 같은 부고 소식을 그의 SNS에 게재했다.

◇가수 故 박경구. 개인 SNS.

그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 마음이지만 가족들을 대신해 부고를 전한다"면서 "형의 마지막 가는 길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빈소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남양주 장례식장으로,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 입관 후 9일 발인이 엄수됐다.

◇가수 故 박경구. 개인 SNS.

밴드 ‘얼지니티’ 리더로 활동해 온 박경구는 지난 2014년 8월 발매된 장범준의 첫 번째 정규 솔로앨범 수록곡 전곡의 작곡에 참여하는 등 그와는 음악적 동지 관계였다.

또, 박경구는 장범준 2집 수록곡 '홍대와 건대 사이'를 작곡했고 4집에도 참여하는 등 장범준과의 우정을 이어왔다.

◇가수 장범준이 故 박경구가 생전 만들었던 노래들로 메들리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유튜브 채널 장범준 영상 갈무리.

장범준은 고인의 비보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경구 Best Live Clip' 영상을 올려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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