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삼척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25일 6.3지선 삼척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삼척중앙시장 문어거리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로 위기에 처한 삼척을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로 되살리겠다며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삼척상권 활성화재단을 설립하고, 원덕읍 발전산업단지에 글로벌 기업 또는 국내 대기업의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와 산학클러스트를 조성, 호산항을 북극항로 에너지 거점 및 수소선박 수리 등의 항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수소 등 에너지 산업의 기반확장 및 산업거점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대학, 기업간의 협업을 통해 수소 소재·부품산업, 모빌리티 산업, 수소방재산업 등 유치로 1,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라, 근덕, 원덕지역 해안에 관광복합리조트를 유치해 쏠비치 효과를 확대하고, 도계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와 더불어 삼척, 동해, 태백, 정선, 울진 등을 아우르는 지역 거점병원을 삼척 시내권에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암 치료센터의 조속한 사업추진과 석탄공사 부지를 활용한 대체산업 유치, 하이원추추파크와 광산체험장, 탄광역사관 등 석탄산업전환지역에 관광벨트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패키지 개발 및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병원행 수요응답 척척버스와 희망택시 확대, 스마트한 통합돌봄 추진과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사회초년생, 청년의 시내버스 무료 이용, 여성·가족 복합회관 건립, 아동 종일돌봄제 시행, 청년희망 기본소득제 신설,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농어촌 기본소득제 도입 등을 시행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용화~장호~삼척항 일원에 관광유람선 운항과 도계 높은터 익스트림 스포츠단지, 명품 트레일코스 개발, 육상 전지훈련장 개설, 동안 이승휴 기념관 건립 등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동해선 철도와 야시장,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동굴관광지 리브랜딩, 도계 전두시장 명품 한우촌 조성, 남산지역 플라워랜드 조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현장 전문가와 청년, 소통전문가, 정책실행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장 직속 비전 혁신위원회를 설치해 젊은 시각과 시대 트랜드에 발빠르게 대처할 있는 창의와 혁신적인 시정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검찰 공무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 등 37년간 공직생활의 경험과 노하우, 인맥을 토대로 단순 행정을 넘어선 전략적 경영이 필요하고 적입자가 요구된다”며 “서민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전통시장에서 출마선언을 하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다짐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