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이달부터 청솔공원 묘역시설 중 본관 봉안당과 자연장지에 설치된 장식물을 일제 정비한다.
봉안당과 자연장지는 다수의 유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장사시설로, 그동안 봉안당 안치단과 자연장지에 돌출되거나 불안정하게 설치된 조화, 화분, 액자, 금속 사진 등 장식물로 인해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일제 정비에 앞서 2025년 추석부터 올해 설 명절까지 약 5개월간 현수막 게시와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사전 안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묘역시설 정비의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도 마쳤다.
최현희시 경로장애인과장은 “기준을 초과해 설치되는 장식물은 즉시 철거하고, 헌화대 설치로 친환경적이고 질서 있는 추모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