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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핵심기관 합동 회의 개최…“성공 개최” 다짐

◇강릉시는 5일 강릉시청 도시정보센터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현장점검 및 관계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강릉=권순찬기자

【강릉】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이 한 자리에 모여 총력 지원을 다짐했다.

강릉시는 5일 강릉시청 도시정보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강릉시, 강원자치도,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한국도로공사, ITS Korea, 현대자동차 등 7개 핵심기관이 참여하는 현장점검 및 관계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우제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허청회 ITS Korea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도출했으며,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현장 실행 및 실전 준비태세’ 단계를 가동했다.

특히, 공공과 민간의 핵심 기술 주체들이 참여해 강릉 총회가 대한민국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글로벌 쇼케이스’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강릉시는 ‘개최도시지원단(행정지원단)’ 운영을 통해 △방문객 유치 △문화·관광지 유입 활성화 △교통·위생·환경 정비 △안전대책 수립 등의 핵심 과제를 집중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인구 20만명의 중소도시도 첨단 기술을 통해 교통환경을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중소도시형 ITS 표준 모델’을 전 세계에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총회는 최첨단 교통 인프라의 조기 구축,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상승 등 도시의 미래를 바꿀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영 부시장은 “이번 회의는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을 보장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긴밀히 협력해 전 세계 방문객들이 감탄하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최고의 총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릉 ITS 세계총회는 올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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