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막농협은 급변하는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 경영 임시기구인 경영혁신위원회를 5일 출범했다.
위원회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농협이 나아가야 할 중장기적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농협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 임원을 비롯해 조직장, 대의원, 조합원, 직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건전성 제고를 위한 자산 구조 개선''비용 절감 및 경영 효율화 방안 수립''지역사회 상생 금융 확대' 등 농협 경영 전반에 걸친 강도 높은 혁신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또 문막농협은 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혁신과제를 경영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과정을 공개해 비상경영 체제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곽후신 조합장은 “금융 위기는 도전인 동시에 조직을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문막농협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 돼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