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기금 7,938여만원을 철원장학회에 출연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활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적립기금은 지난해 철원군 제휴카드 사용분을 정산해 조성된 재원으로 카드 이용액에 약정 적립률(0.3~1%)를 적용한 뒤 제외업종 등 차감금액을 반영해 산정된 최종 금액이다. 출연기금 전달식은 5일 철원군청에서 이현종 군수, 황상돈 NH농협 철원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현종 군수는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별도 예산 투입 없이도 장학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라며 "조성된 기금이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꿈을 키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장학회와 함께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