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배달 앱 등 통신판매 시장의 농축산물 원산지 정기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단속은 음식점 배달앱, 온라인 플랫폼, 지자체 운영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배달음식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달 앱 메뉴명에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외국산 재료를 사용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 유명지역 특산물 또는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행위 등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한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규정 농관원 강원지원장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지도·홍보 및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