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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신협까지 확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전용계좌 운용 위한 업무협약
보조사업자 가까운 지역 금융기관 이용 업무부담 크게 줄여

【정선】 그동안 지자체 금고 은행만 가능했던 지방 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이 신협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군은 10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동기 정선신협 이사장, 손영진 고한신협 이사장, 송계호 사북신협 이사장, 장택상 여량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전용 계좌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금융기관 중심의 운용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금융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고, 보조 사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정선군 금고 은행인 NH 농협은행만 가능했던 지방 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 범위는 지역 신협까지 확대돼 보조 사업자들이 개설할 수 있는 전용 계좌 및 전용 카드 등 이용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져 접근성과 편의성도 훨씬 커질 전망이다.

또 군은 지방 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 확대를 통해 지역 내 기관의 공동 협력을 강화하고, 읍·면 지역 보조사업자의 경우 가까운 지역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어 업무처리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 보조금 전용 계좌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자금 관리를 위해 운용되는 계좌로, 지방 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자금 이체와 계좌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지방 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전용 계좌 운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10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동기 정선신협 이사장, 손영진 고한신협 이사장, 송계호 사북신협 이사장, 장택상 여량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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