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2026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대상 5,328개 농가를 확정하고 지난 9일부터 농자재 구매를 본격 추진한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비료, 농약, 각종 영농 자재 등 소모성 농자재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20억원 확대 편성했다. 총사업비는 195억원 규모로 군비 90억5,000만원, 도비 7억원, 농가 자부담 97억5,000만원으로 구성된다.
농가별 지원 한도는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해 농업인이 더 폭넓은 범위의 농자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정된 대상 농가는 오는 10월31일까지 기간 내 희망한 농자재 판매업체를 통해 농자재를 구매하면 된다.
1차 신청을 놓친 농가를 위한 추가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4월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자격요건 등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농가가 가장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