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가축방역, 축산물 위생관리 업무를 담당할 수의직 공무원 2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수의 6급 8명, 수의 7급 8명, 수의연구사 5명 등이다. 합격자는 도와 시·군에 배치돼 가축전염병 예방 및 방역, 축산물 위생관리, 동물복지 정책 추진 등 공공 수의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로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20일 실시되며,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수의사 면허 소지자는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강원자치도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수의직 6급 공무원 선발 제도를 도입했다.
안재완 강원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수의직 공무원은 가축 방역뿐 아니라 축산물 위생과 동물복지 등 동물과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무”라며 “공공 수의행정 분야에 뜻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