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이 지역 돌봄 인력 양성을 위해 요양보호사 교육과정 운영에 나섰다.
군은 지난 23일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2026년 요양보호사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고령 인구 증가로 요양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지역 내 인력 부족 해소와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교육원 관계자,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해 교육과정 안내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올해 과정에는 수강생 20명이 참여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총 320시간 동안 요양보호 기초이론, 안전교육, 위급상황 대처, 대상자 이해, 인권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전문 교육기관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역 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자격 취득과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돌봄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