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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4건 선정

강릉시는 지난 23일 강릉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강릉시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은 4개 사업을 확정했다.

【강릉】강릉시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4건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23일 ‘2026년 제1차 강릉시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은 4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강릉시가족센터의 ‘여성 외국인 근로자 가족 사회통합 및 교육 돌봄 지원사업’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의 ‘다시 시작하는 여성, 성평등으로 자라는 아이들’ (사)강릉여성의전화의 ‘폭력 STOP! 우리는 안전 문화 리더스 Ⅱ’ (사)강릉YWCA의 ‘강릉시 맞춤형 병원동행매니저&통합생활지원사 양성’ 등이다.

이번 사업들은 외국인 근로자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와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 예방 교육,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선정 결과를 공고한 뒤 4월 초까지 보조금을 교부해 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강미정 시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기금사업은 여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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