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은 지역 특화작목인 곤달비가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고성 곤달비는 첫 출하일인 지난 19일 가락동 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 우수한 생산관리와 균일한 선별, 포장 등 강화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소비자와 경매사, 중간 도매인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곤달비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산화와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관절염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고성 곤달비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재배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했다는 강점도 지니고 있다.
군은 올해 사업비 총 2억2,200만원을 투입해 ‘지역특화작목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고설 재배시설과 전용 재배시설을 지원하는 등 생력화를 통한 농가의 노동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 지난해에 이어 가락동 도매시장과 경동시장 직거래 중심의 유통망을 통한 안정적 판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곤달비가 우리 지역 대표 고소득 작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때까지 꾸준한 기술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