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업력 5년 이상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후 점포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결과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를 거쳐 매출액, 업력, 점포 점유 형태, 생활밀접 업종 여부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사업 필요성·적절성 등을 고려한 정성평가를 종합 적용해 총 64개소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장기간 운영된 영세 점포 가운데 시설 노후도가 높은 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안전 및 개선이 시급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 소규모 신청이 다수 접수된 점을 고려해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활용, 당초 계획인 50개소보다 확대된 64개소를 선정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김현경 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 이용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