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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KSPO, 개막전 완승… 리그 2연패 시동

디펜딩 챔피언 화천KSPO가 새 시즌 첫 경기부터 흔들림 없는 승리로 WK리그 2연패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화천 KSPO는 지난 4일 화천생활체육구장에서 열린 2026 WK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강진 스완스 WFC를 2대0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구단 역사상 첫 정상에 올랐던 KSPO는 시즌 첫판에서도 탄탄한 경기력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보였다.

팽팽하던 흐름을 깬 것은 후반이었다. KSPO는 후반 63분 사에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무너뜨렸고, 후반 83분에는 이수빈이 추가골을 보태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홈팬들 앞에서 두 골 차 완승을 거둔 KSPO는 공수 안정감을 바탕으로 올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지난 시즌 창단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KSPO는 개막전 승리로 좋은 출발까지 챙기며 리그 연속 제패를 향한 기대감을 키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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