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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명품 고구마 생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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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조직배양 무병묘 2만2,000주 분양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육성 4개 품종

【원주】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치악산 조엄고구마 생산자 연합회에 고구마 조직배양 무병묘 2만2,000주를 무상 분양했다고 8일 밝혔다.

치악산 고구마의 품질 고급화와 국내 육성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센터는 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해 고구마 무병묘를 생산해 2104년부터 공급 중이다. 올해 보급한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한 ‘호풍미’‘진율미’ 등 국내 육성 4개 품종으로 재배 특성과 소비자 선호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무병묘를 분양받아 재배한 농가는 올해 수확해 2027년부터 씨고구마로 활용할 수 있다. 무병묘를 이용해 종순을 생산하면 일반 묘 대비 수확량이 20% 이상 증가하고 껍질 색이 선명해져 상품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박인철 농업기술과장은 “올해 공급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보급 품종을 더욱 다양화하고 공급 물량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농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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