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박상수 삼척시장이 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에 도전한다.
이날 박 시장은 "삼척 경제를 살리겠다는 초심은 4년 동안 변하지 않았고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삼척 발전을 위해 뛰었다"며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으로 미래 에너지 도시의 주도권을 잡았고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삼척~강릉 고속철 예타 통과 등 시민과 함께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큰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것이 삼척이 원하는 방향"이라며 "'다시 삼척의 시대'를 열고 삼척 경제의 대전환을 검증된 시정과 확실한 추진력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일시 정지되면서 삼척시는 이날부터 김광철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주요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 등 시정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고유가 상황에 따라 서민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 등 민생안정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 총력을 다해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시는 이날 김광철 권한대행 주재로 '제9회 지방선거 대비 지자체장 권한대행 업무처리 회의'를 열고 분야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김광철 부시장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수 있도록 맡은바 최선을 다해 시민생활과 직결된 행정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다가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행정의 중립을 바탕으로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