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코레일 충북본부는 영월 지역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정기 여행상품으로, 매주 월·화·수·목요일에 운행된다. 최소 출발 인원을 1명으로 설정해 최근 증가하는 ‘혼행(혼자 여행)’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 첫날에는 청령포와 장릉, 관풍헌, 영월포도 와인체험, 별마로천문대 등 주요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숙박은 제휴 숙소 4곳 중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젊은달 와이파크와 한반도지형, 선돌, 서부시장 등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상품 가격은 1인 기준 23만 원으로 숙박비, 관광지 입장료, 관광버스 이용료가 포함되며, 왕복 열차비와 식사비, 여행자 보험료 등은 별도이다. 인원에 따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다.
상품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밴드(대한민국 기차여행) 또는 영월아리랑관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종현 본부장은 “이번 체류형 관광상품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기차여행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윤석기자papersuk1@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