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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4월16일

TV하이라이트

◇KBS 1TV 한국인의 밥상

▣KBS 1TV 한국인의 밥상(16일 오후 7:40)=허균은 홍길동전의 저자로 널리 알려졌지만, 조선 팔도의 음식 품평서 ‘도문대작’을 남긴 인물이자 조선 최고의 미식가이기도 하다. 허균의 고향 강릉 사천면의 선착장에선 새벽 4시부터 피문어잡이가 시작된다. 한때, 카누 국가대표였던 김기웅 씨와 함께 강릉 문어의 특별한 맛을 알아본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강릉 사람들의 식문화가 배어 있고, 오랜 세월 강릉 바다가 길러온 피문어에는 지역의 삶과 특별한 날의 기억이 함께 스며 있다.

▣MBC 구해줘 홈즈(16일 밤 10:00)=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 정말 아파트만이 정답일까? 알 듯 말 듯, 가깝고도 먼 빌라 임장에 나선다. 평창동 교통의 중심, 마을버스 정류장이 코앞인 단독주택 급 북악산 아래 주택서 임장을 시작한다. 이어 구기동을 대표하는 터줏대감 빌라서 미술관급 감도 높은 인테리어를 만난다. 발길을 돌려 부암동 언덕길에 위치한 신혼부부의 첫 보금자리! 부부의 취향을 가득 담은 아기자기 복층 빌라도 만나본다. 끝으로  좌 N타워, 우 롯데타워는 물론 한강까지 삼박자 뷰가 완성된 용산구 한복판, 미니 정원이 있는 현대식 빌라에 도착해 도심 속 휴식을 즐긴다.

◇G1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G1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16일 밤 10:20)=‘야마시타 골드’ 미스터리 속 묻혀 있던 전설과 흔적을 따라간다. 일제강점기 말, 일본이 식민지에서 수탈한 금괴와 보석을 본국으로 옮기기 위해 비밀 작전이 수행됐지만, 일본의 패망과 함께 보물들은 이동되지 못했다는 이야기만이 남았다. 소문은 세월이 흐르면서도 사라지지 않았고, 특히 부산 문현동 지하 어뢰공장 일대에 금괴가 묻혔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이들로 북적이던 문현동의 그날로 떠난다. 

▣EBS 한국기행(16일 밤 9:35)=제주에는 섬 속의 섬들이 많다. 4월, 봄이 오기 시작하면 가파도의 청보리는 장관을 이루고, 배가 오가는 동안 많은 사람이 섬을 찾아온다. 평생 제주를 떠난 적 없다는 해녀 어머니 나영순 씨와 고향을 떠났다 다시 돌아온 딸 해녀 김파란 씨가 있다. 물질을 반대하던 어머니가 딸의 바다를 허락하기까지 두 사람 사이에는 말없이 쌓인 세월이 있다. 모녀는 함께 가파도 1호 식당을 운영하는데 정해진 메뉴는 없다. 뿔소라·홍해삼·가시리 등 그때그때 바다가 내어준 것을 차릴 뿐.섬과 바다, 어머니와 딸, 떠남과 돌아옴이 교차하는 가파도의 봄을 함께 만나본다. 

◇OCN 모가디슈

▣OCN 모가디슈(16일 오후 7:40)=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김오미기자 omm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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