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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삼척 수소·의료·관광 메카로!” 국힘 김진태·박상수 공동 공약 제시

읽어주는 뉴스

두 후보 1일 근덕면 수소공장 방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기 완성
관광복합단지·국립해양과학관 유치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삼척 발전 목표 핵심 공약 사항 선봬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는 1일 삼척시 근덕면 수소공장 부지 일원에서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와 함께 삼척의 산업 대전환을 위한 공동 공약을 선보였다.

삼척을 수소·의료·관광 산업의 메카로 도약시키기 위한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와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의 공동 공약이 공개됐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는 1일 삼척시 근덕면 수소공장 부지 일원에서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와 함께 삼척의 산업 대전환을 위한 공동 공약을 선보였다.

이번 공약은 수소·의료·관광 등 3대 산업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두 후보는 최우선 공약으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기 완성을 약속했다. 해당 사업은 삼척 호산 일반산단 LNG 인수기지를 중심으로 수소액화플랜트와 산학 캠퍼스 장비 지원 등 수소 공급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국내 1호 수소특화단치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입주 기업에 대한 규제 개선, 세제 혜택 등을 예고하며 액화수소 생태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투입되는 사업비만 3,177억원에 달한다.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는 1일 삼척시 근덕면 수소공장 부지 일원에서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와 함께 삼척의 산업 대전환을 위한 공동 공약을 선보였다.

이어 ‘삼척에너지 관광복합단지 구축'과 ‘국립해양과학관 유치’를 제시했다. 주목할 점은 해당 공약 시행 부지가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원전 해제 부지라는 점이다. 해당 부지에 관광복합단지와 해양과학관을 조성, 삼척을 체류형 해양관광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석탄산업 전환지역인 도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공동 공약에 포함했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3,6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중입자 암치료 시설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조성 완료 시 1조4,819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둘 뿐 아니라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원만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김진태 후보는 “삼척은 중입자 가속기 의료클러스터로 목숨을 걸고 갱도를 내려가던 곳에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료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여기에 수소와 관광 산업의 시너지를 더해 삼척을 미래 에너지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확실히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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