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일 국제정치와 국내정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옳은 게 이기는 게 국제정치가 아닙니다. 강한 게 이기는 게 국제 정치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전쟁도 그런 겁니다”라며 국제정치의 현실을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흐름이 국내정치에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세상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게 아니라 이기고 지는 것을 가리는 게 요즘 세상이 되다 보니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뻔뻔하게 하는 정치시대가 되어 버렸다”고 했다.
또 현재의 정치 상황을 ‘2,500년 전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비유하며 “도의와 정의는 사라지고 탐욕과 무치만 난무하는 시대가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끝으로 “30여 년 무치가 난무하던 그 판에서 나온 올봄은 참으로 행복한 봄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