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6·3 지방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신영재 홍천군수 예비후보 캠프에 행정가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합류하고 있다.
5일 캠프에 따르면 오흥수 전 홍천부군수, 박순자 전 행정복지국장, 김만순 전 건설안전국장, 문명선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으로 구성된 ‘선거 사무소 정책 자문위원회’가 가동됐다.
이들은 후보 정책 방향에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짜는 역할을 맡는다. 예산 확보부터 중앙부처 협의, 기업 유치까지 행정 전반을 거친 경험을 토대로 정책 자문을 한다.
이번 캠프 인사는 조만간 시작될 방송 토론, 선거 공약 발표 등을 앞두고 ‘현직 군수 정책’의 무게감을 더하려는 차별화 시도이다.
경쟁 상대인 박승영 민주당 후보가 ‘30년 행정가’와 ‘농업 전문가’를 앞세우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선 행보로도 풀이된다.
신 후보 캠프 관계자는 “농업, 행정, 복지, SOC 등 전 분야 걸친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공약을 발굴하고, 각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