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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구 전 G1방송 대표이사, 대한사격연맹 인사기금마케팅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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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허인구 전 G1방송 대표이사가 대한사격연맹 인사기금마케팅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사격연맹(회장:강연술)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한데 이어 허 전 대표이사를 인사기금마케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연맹의 실무부회장이 당연직으로 인사기금마케팅위원장을 맡도록 명시했던 규정을 개선해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를 임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임 인사기금위원장으로 선임된 허 전 대표는 춘천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MBC 기자, SBS워싱턴 특파원, SBS 스포츠국장, SBS골프 대표이사, SBS스포츠 대표이사, SBS M&C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이후 G1방송 대표이사를 역임한 스포츠·미디어 분야의 전문가이다. 

현재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문화위원과 대한핸드볼발전재단 이사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협회 홍보위원장으로도 활동중이다. 국내외 스포츠 방송 및 행정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국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인사기금위원장으로서 55억원에 달하는 사격기금 관리 및 2027 ISSF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겨냥한 마케팅·후원사 유치 업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허인구 신임 위원장은 “투명한 인사 운영과 건전한 기금 관리,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대한사격연맹이 더욱 신뢰받는 단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사격연맹은 이번 체제 개편을 계기로 인사 투명성을 높이고, 2027년 대구 개최 ISSF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후원사 유치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인사기금마케팅위원회는 연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문 기구”라며 “방송·스포츠·국제 무대에서 검증된 허인구 위원장을 모시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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