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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어린이날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상향 평준화’ 돌봄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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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어린이 2만 6천명 급·간식비 전면 지원 약속⋯ “먹거리 차별 해소”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춘천교대에서 열린 ‘2026 어린이날 강원 온동네 늘봄 교육 나눔 행사’ 현장에 참석해 어린이와 인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은 5일 “강원도에 산다는 이유로 보육과 교육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아동 성장 환경의 ‘상향 평준화’를 약속했다.

우 후보는 이날 춘천교대에서 열린 ‘2026 어린이날 강원 온동네 늘봄 교육 나눔 행사’ 현장을 방문했다. 춘천교대 총학생회와 RISE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우 후보는 예비 교사들이 준비한 전공별 부스를 참관하고, 현장을 찾은 학부모·학생들을 만나 양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우 후보는 “주소지가 아이들의 성장에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거창한 담론 대신 아이들의 일상을 바꾸는 ‘손에 잡히는 변화’를 강조했다.  우 후보는 구체적인 정책 과제로 △강원도 통합 지원 체계 수립을 통한 보육 서비스 상향 평준화 △교육·복지·의료가 연계된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구축 △영유아 급·간식비 격차 해소 등을 제시했다.

특히, 우 후보는 “현재 17개 시도 중 강원도만 유일하게 영유아 급·간식비가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도내 어린이 2만6,000여 명 에게 급·간식비를 책임 지원해 먹거리 차별을 해소하고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를 이행하겠다”고 공약했다.  

우 후보 선대위 허소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최근 초록우산이 발표한 ‘아동 성장 환경’ 분석 결과는 우리에게 무거운 경종을 울리고 있다. 강원도 18개 시군 중 ‘우수’ 등급이 단 한 곳도 없다는 사실은, 그동안 강원 행정이 아이들의 삶을 돌보는 데 얼마나 무뎠는지를 보여주는 뼈아픈 성적표”라고 지적했다. 

또 “특히 12개 시군이 평균 이하의 평가를 받고, 일부 지역은 집중 지원이 필요한 ‘미흡’ 단계로 분류된 현실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과제”라고 짚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춘천교대에서 열린 ‘2026 어린이날 강원 온동네 늘봄 교육 나눔 행사’ 현장에 참석해 어린이와 인사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상호 후보가 그리는 강원의 미래는 명확하다”며 “주소지가 장벽이 되지 않는 강원을 만들겠다. 강원도 차원의 통합 지원 체계를 수립해 강원도 전역의 아동 성장 환경을 상향 평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 후보는 6일 국회의사당 앞 분수대에서 ‘강원-서울 상생협력 협약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공동 번영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주요 협력 과제는 △공공형 휴양 관광인프라 공동 확충 △체류형 워케이션(Workation) 활성화 △상생형 주거모델 도입 △도농 상생 먹거리 공급망 확대 △강원 교통 인프라 개선 및 공동 마케팅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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