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26년 제1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지역의 우수 특산품과 관광·체험상품 등을 발굴해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생산자 및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평창군에 사업장을 두고 생산·제조 기반을 갖춘 업체다. 지역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숙박·체험·관광 서비스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품목이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신청 희망 업체는 평창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구비한 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품목에 대해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품질 우수성, 지역 연계성, 상품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재준 평창군 세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업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