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가 오는 20일까지 위생업소 노후시설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2026년 2차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사업’ 대상업소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주가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영업중인 공중위생업소다. 업소당 총사업비의 80%(자부담 20% 이상) 범위 내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태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확인한 후 민원과 위생관리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2차 지원 규모는 총 4곳(목욕장업 2곳·세탁업 2곳)이다. 현재 추진 중인 1차 지원사업 26곳(일반음식점 19곳, 숙박업 2곳, 이용업 1곳, 미용업 4곳)에 추가로 진행된다.
시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총 323개 업소의 환경개선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사업 시행 이후 처음으로 미용업·목욕장업·세탁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위생업소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해 영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업소가 참여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