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 현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10명 중 6명 가량은 학교 현장에서 실시하는 소풍과 수학여행 등을 적극 활성화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학교 현장체험학습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9.7%가 ‘적극 활성화해야 한다’를 택했다.
학부모 연령대인 4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68.1%, 64.7%가 해당 항목을 꼽아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실제 응답자 가운데 초·중·고교 자녀를 뒀다고 밝힌 학부모 그룹에서는 ‘적극 활성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69.5%에 달했다.
학부모가 아닌 응답자의 경우 56.5%가 이 항목을 택해 실제 학부모와 일반 주민 간 온도차가 있었다.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은 학부모 13.4%, 학부모가 아닌 응답자 12.8%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잘 모르겠다’는 전체 27.4%였으며 학부모가 아닌 응답자의 30.7%가 선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학교 현장의 소풍·수학여행 축소 문제를 언급해 이슈가 됐다. 교육계의 현장체험학습 기피 현상은 2022년 발생한 ‘속초 체험학습 중 초등학생 참변 사건’ 이후 심화됐으며 교원단체들은 교사 개인에게 안전사고 책임이 집중되는 구조를 먼저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6 지방선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일자 : 2026년 5월 10일 ~ 5월 11일(2일간)
■ 대상: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7.1%(전체 2만3,968명의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1만1,363명, 응답완료 806명, 응답률 7.1%)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 내용 : 정당 지지도 및 차기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지지도, 교육현안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