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오는 23일 오전 11시, 원주 ‘플레이리스트’에서 지역 미취학 아동을 위한 특별 공연 ‘손열음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키즈 콘서트는 연령 제한 탓에 평소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가 적었던 0~7세 미취학 아동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의 대표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자신의 고향인 원주의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연주를 들려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공연은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최소화해 아이들이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라이브 연주를 아주 가까이서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며, 본 공연 이후에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콘서트가 총 3회 더 이어질 예정이다.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플레이리스트(033-745-99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