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농가소득이 전국 평균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가 및 어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자치도 농가소득은 5,671만원으로, 전년 대비 6.9%(367만2,000원) 늘었다. 전국 평균 5,466만7,000원보다 많고, 제주(6,854만원), 경북(5,858만5,000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다. 2003년 관련 통계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농업소득은 지난해 산지 및 소비자 쌀 가격 상승, 한우 경락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917만6,000원)대비 147만1,000원 증가한 1,064만 7,000원이다.
또 이전소득은 2,201만2,000원으로 전년(1,881만5,000원)대비 319만7,000원 늘었다. 이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행중인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의 확대, 농업인수당, 면세유 추가 지원,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등의 결과로 평가된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고도화, 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 농업인력 고령화 대응 유능한 젊은 농부 육성 등으로 강원 농업의 지속성을 확보하여 경쟁력 있는 강원 농업의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