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북단 고성에선 여당 및 현직 프리미엄을 동시에 안은 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가 21.6%포인트 격차를 벌리며 앞서고 있다. 탈환을 노리는 국민의힘 박효동 후보는 오차범위 안에 든 30대 지지율을 기반으로 추격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함명준 후보 지지율은 53.6%, 국민의힘 박효동 후보는 32%였다. ‘투표할 후보가 없다’ 8.2%, ‘모름/무응답’은 6.2%다.
지난 1~2일 강원일보 단독조사에서는 함 후보가 60.3%, 박 후보가 33.5%를 얻어 26.8%포인트 격차였다. 세대별로 보면 당시 40대를 제외하고 모두 함 후보가 앞섰다. 40대에서는 박 후보가 48.9%, 함 후보가 47.7%를 얻어 오차범위 내에 있었다. 특히 50대에서 함 후보는 70.5%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함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도 50대에서 73.7%를 기록하며 24.5%인 박 후보와 3배 이상 격차를 벌렸다. 30대에서 함 후보와 박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 든 것을 제외하면 함 후보가 모든 연령에서 앞섰다. 30대에서는 함 후보가 39.2%, 박 후보가 34.9%로 4.3%포인트 차이가 났다.
직업군으로 보면, 생산/기능/노무/서비스직 67.1%, 사무/관리/전문직 62.2%, 주부 53.5%가 함 후보에게 절반이 넘는 지지를 보냈다. 자영업 종사자는 49.4%가 함 후보, 46.7%가 박 후보를 지지하며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 결집이 두터웠다. 자신을 ‘진보’라고 응답한 이들 중 82%가 함 후보를 지지했고, 10%만이 박 후보를 택했다. 반면 ‘보수’ 응답자 중에서 박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는 53.5%였고, 34.8%가 이탈해 함 후보를 지지했다. 중도층은 58.2%가 함 후보, 28.8%가 박 후보를 지지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5.8%, 국민의힘 32.6%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의 80.5%가 함 후보를 택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 중 65.6%만 박 후보에게 지지를 보냈다.
[강원일보 등 6개 언론사 고성군수 공동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춘천MBC, 원주MBC, MBC강원영동, 강원도민일보, G1방송
■ 조사일시 : 2026년 5월 22일~23일(2일간)
■ 조사기관 : 엠브레인퍼블릭
■ 조사 대상 : 고성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크기 : 고성군 501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 고성군 26.3%(1,903명과 통화해 501명 응답완료)
■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 표본오차 : ±4.4%p (95% 신뢰수준)
■ 질문내용: 시장·군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원일보 고성군수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일자 : 2026년 5월 1일 ~ 5월 2일(2일간)
■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12.2%(전체 1만2,114명의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4,108명, 응답완료 502명, 응답률 12.2%)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 내용 : 정당 지지도 및 차기 고성군수 지지도, 선택기준, 차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지지도 등(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