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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옥중서신 “강릉으로 반드시 돌아갈 것⋯국민의힘 후보 지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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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페이스북 통해 메시지

 

◇권성동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이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7일 옥중에서 강릉시민들에게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강릉시민들을 향해 “반드시 여러분 곁으로 돌아가겠다던 약속이 늦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제 마음은 단 하루도 강릉을 떠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곧 6.3 지방선거가 있다. 지금 이재명 정부는 입법, 행정, 사법을 장악한 것도 모자라, 지방권력까지 손아귀에 틀어쥐려 하고 있다”며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된다면, 이재명 정부의 오만과 폭정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권 의원은 자신이 이재명 정권의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저는 이재명 정권의 차디찬 정치보복을 겪고 있다”며 “만약 제가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을 그토록 모질게 비판하고 ‘이재명 망언집‘까지 내지 않았더라면 상황이 달랐을까 그런 생각마저 하게 된다”고 했다. 

또 “민주당에는 눈감고 저에게만 신속했던 특검의 편파수사, 그리고 저에 대한 엉터리 항소심 판결이 바로 정치보복의 증거”라며 “이재명 정부는 특검을 저를 비롯한 야당 인사들 죽이는 칼처럼 휘두르면서, 자신의 범죄 재판은 지워버리는 공소취소 도구로 쓰려 하고 있다. 결국 이재명 정부에게 특검이란, ‘나한테는 애완견이고, 너한테는 도사견’인 셈”이라고 지적했다. 

또 강릉시민들을 향해 “정치보복의 희생양이 된 것이 제 운명이라면, 끝까지 당당하게 이 정권에 맞서 싸우는 것 또한 제 운명”이라며 “강릉의 자존심과 발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저는 끝까지 싸우겠다. 여러분께선 부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강릉을 진정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 국민의힘 일꾼들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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