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원 부설 춘천학연구소(소장:유명희)와 글로컬어문학문화연구소(회장:최홍열)가 지난 29일 강원대 인문대학 2호관에서 ‘춘천의 K-Culture 원류성과 지역문화·이야기 IP자원의 현대적 활용’을 주제로 2026년 춘계 공동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에 앞서 두 기관은 춘천학의 연구와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K-Culture의 원류와 춘천’을, 2부에서는 ‘지역문화와 이야기 IP자원의 현대적 적용’을 주제로 활발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춘천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K-Culture와 이야기 산업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지역의 문화유산과 서사 자원을 현대적으로 확장 및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춘천이라는 고유한 지역적 기반 위에서 K-Culture의 원류성을 탐구하고, 지역 서사의 현대적 확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나아가 지역화 시대에 부합하는 흥미로운 연구 주제들을 다룸으로써, 향후 지역 문화자원의 새로운 활용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