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300만
원주

보훈의달 맞아 원주 시민들 순국선열·호국영령 기억

원주시 현충일 추념식 거행
보훈 메시지 컵홀더 캠페인

◇원주시는 6일 원주 태장동 현충탑 광장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원주】보훈의달인 6월을 맞아 원주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순국선열·호국영령을 기억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6일 원주 태장동 현충탑 광장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박정하·송기헌·최혁진 국회의원, 원강수 원주시장,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학생 대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추념 사이렌에 맞춘 묵념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도·원주지역 유족 및 미망인회, 보훈단체장, 시의장, 국회의원, 교육기관장, 종교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차례로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춘천대첩 영웅 故 심일 소령 동상 앞에서도 동생인 심승택 씨 등 유족과 함께 넋을 기렸다.

시는 이달 한달동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메시지 컵홀더’ 캠페인도 전개 중이다. 원주시청 2층 꿈 앤 카페(시청로 1) 등 지역 내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카페 3곳의 컵홀더에 ‘당신이 지켜낸 오늘, 원주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새겼다.

또 시 고유 보훈 상징물인 ‘보훈의 꽃’ 패용 캠페인도 함께 나서 학교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보훈의 가치를 공유 중이다.

원강수 시장은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앞으로 시 역시 유공자들과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원주를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주시 호국보훈의 달 ‘보훈 메시지 컵홀더’ 캠페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