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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화천군, 폭염 대비 급식시설·배달음식점 위생 점검 강화

사회복지시설·공공산후조리원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오는 15일부터 배달앱 등록 음식점 대상 위생관리 점검

◇화천군청 전경

화천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급식시설과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하며 식중독 예방에 나선다.

군은 지난 8일부터 사회복지시설과 공공산후조리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준수 여부를 비롯해 보존식 관리 상태,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실태와 식품용 기구의 위생·청결 상태,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세척 및 살균 관리 여부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군은 오는 15일부터는 지역 내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록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배달 음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음식 조리와 보관 과정에서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에서는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기준 준수 여부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와 함께 조리 종사자의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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