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강원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기준 주요 지점 기온은 정선군 32.1도, 횡성 공근 31.9도, 홍천 화촌 31.7도, 영월 31.5도 등을 기록했다.
일요일인 14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춘천·원주·횡성이 29도까지 오르겠고 철원·화천 28도, 인제·평창 27도 등을 기록하겠다.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클 수 있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