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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주]이태원 클럽·주점 방문 원주시민 53명 선별진료

【원주】원주지역에서 4월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클럽과 주점 등을 방문한 53명이 선별진료를 받았다.

원주시 보건당국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질병관리본부에서 이태원 클럽 내 접촉자로 분류한 5명을 비롯해 자진신고 48명 등 53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1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40명의 진단 결과는 12일 중 나올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접촉자로 분류된 5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8명도 능동감시가 진행 중이다.

이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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