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선민 당선자, 조국혁신당 여성위원장 임명

조국혁신당 당직자 1차 인선 완료

◇김선민 당선자

조국혁신당은 17일 강원 연고의 김선민 당선자를 여성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당선자는 4·10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5번을 받아 22대 국회에 입성했다. 춘천 한림대에서 조교수로 근무했으며 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태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 등을 지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당 대표 비서실장에 차규근 당선자를, 홍보위원장에 이해민 당선자를 함께 선임했다.

황현선 사무총장은 “이번 1차 인선을 시작으로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까지 빠른 조직 개편 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