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 생활체육 한마음대제전 개막

두달간 곳곳서 28개 종목 기량 겨뤄

◇원주2025 생활체육 한마음대제전 개막식이 지난 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정동기 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원주 2025 생활체육 한마음대제전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원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생활체육인 7,000여명이 참가해 걷기, 궁도, 게이트볼 등 28개 종목에서 그동안 길러 온 역량을 펼친다.

지난 9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원강수 시장과 조용기 시의장, 정동기 시체육회장 등이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원강수 시장은 “한마음 대제전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선수 모두 안전사고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고,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기 회장은 “종목별 통합 개최를 통해 시민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원주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