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77회 로또 1등 당첨번호 ‘3, 7, 15, 16, 19, 43’를 모두 맞힌 1등이 삼척시 남양동에서 자동 방식으로 1명 나온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20명이 당첨됐다. 1등의 당첨금액은 45억7,667만원이다.
또 당첨번호 다섯 개와 보너스 번호 ‘21’을 맞힌 2등은 춘천시 퇴계동·학곡리, 강릉시 임당동 등 도내 3건을 포함해 전국 75건으로 당첨금액은 6,102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