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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예술인 맞춤 워크숍 ‘오늘 하루, 땡땡이’ 성료

워크숍 영상 오는 7월 재단 유튜브 채널에 공개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신현상)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일대에서 예술인 맞춤 워크숍 ‘오늘 하루, 땡땡이’를 진행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 일대에서 예술인 맞춤 워크숍 ‘오늘 하루, 땡땡이’를 진행했다.

창작과 생계 사이에서 지친 예술인들에게 단 하루의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워크숍은 소규모로 구성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워크숍에서는 △‘핸드폰 하나로 끝!’ 숏폼 제작 워크숍 △예술인의 고민을 나누는 ‘예술인간극장’ △네트워킹 및 미니공연 등이 진행됐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예술인 여러분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예술인이 쉼과 회복,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진행된 숏폼 콘텐츠 등이 오는 7월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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