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78회 로또 1등 당첨번호 ‘5, 6, 11, 27, 43, 44’를 모두 맞힌 1등이 강릉시 교동에서 자동 방식으로 1명 나온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12명이 당첨됐다. 1등의 당첨금액은 23억9,161만원이다.

또 당첨번호 다섯 개와 보너스 번호 ‘17’을 맞힌 2등은 인제군 북면 등 도내 1건을 포함해 전국 89건으로 당첨금액은 5,37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