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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인제군수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자치부문 수상

예산 1,531억원 확보 성과 …예산 확보로 산림휴양·정원·환경 인프라 확충 이끌어

최상기 인제군수가 산림·환경 분야의 활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선 공로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자치부문상을 수상했다.

【인제】최상기 인제군수가 산림·환경 분야의 활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며 총 1,531억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한 공로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자치부문상을 수상했다.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한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최군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챙기며 추진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인제읍 남북리 일대 치유의 숲 조성사업, 북면 용대리 지방정원 조성사업, 원대리 자작나무숲 일대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등이 있다.

환경 관련 분야에서는 생태자원 보전과 친환경 인프라 확충을 위한 습지센터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등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상기군수는 “산림과 환경은 인제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미래 성장의 토대”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와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상기 인제군수가 산림·환경 분야의 활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선 공로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자치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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