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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평창소방서장, 제63주년 소방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김근태 평창소방서장(사진 왼쪽)은 6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날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소방공무원 및 일반직 공무원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근태 평창소방서장(사진 왼쪽)은 6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날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소방공무원 및 일반직 공무원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근태 평창소방서장은 6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날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소방공무원 및 일반직 공무원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결과로, 김 서장은 평창군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력 강화에 힘써왔다.

영월 출신인 김근태 서장은 1991년 공직에 임용된 이후 강릉소방서 방호구조과장,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안전기술팀장, 구조구급과 구조팀장, 원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근태 서장은 “이번 수상은 평창소방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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