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테크노파크–국립춘천숲체원, 지역사회 상생·ESG 협력 논의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 이하 강원TP)는 20일(목) 국립춘천숲체원(원장:박석희)을 방문해 지역사회 상생과 ESG 실천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 이하 강원TP)는 20일(목) 국립춘천숲체원(원장:박석희)을 방문해 지역사회 상생과 ESG 실천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 이하 강원TP)는 20일(목) 국립춘천숲체원(원장:박석희)을 방문해 지역사회 상생과 ESG 실천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지역 공공기관이 연계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강원TP와 국립춘천숲체원은 △2026년 식목행사 공동 추진 △지역 상생행사 운영 △탄소중립 실천 활동 및 환경정화 프로그램 △‘숲 속 ESG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공동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공 협력 모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숲체원의 산림치유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해 △임직원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중간관리자·경영진 대상 자연 기반 교육 과정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도 검토했다.

강원TP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숲체원과의 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기회”라며 “산림치유와 환경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 관계자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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