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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증권사 추천종목]10.23

-동원증권

 ▲에스넷(코스닥)=네트워크 통합업체로 하반기들어 통신시장부문에 신규진출하는등 수요처를 다각화한데 힘입어 지난 3분기까지의 매출과 순이익은 800억원대와 80억원대로 지난해 전체 순이익의 두배를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

 ▲서두인칩(코스닥)=주문형 반도체설계 전문업체, ASIC설계, PLD판매, IMT-2000 및 WLL칩 제조 등이 주력. IMT-2000관련 컨소시엄에 쉽게 합류해 이점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삼영모방=상반기에는 원가율상승 등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코트매출이 계절적요인에 의해 6~9월 사이에 늘어나는 등 하반기에 모직물의 내수판매가 증가 영업실적 향상이 기대.

 ▲제일기획=국내 최대 광고대행사로 올해 광고시장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이익 실현. 향후 통합방송법 통과효과 및 월드컵, 아시안게임 개최로 인한 수혜예상.

-현대증권

 ▲삼성전자=주력사업인 D램산업이 2002년까지 호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실적호전 추세지속 예상 D램 이외에도 Non D램, TFT-LCD, 휴대폰, 디지털 미디어제품 등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되고 있어 안정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경기 정점을 지났다는 반도체 보고서 발표이후 지속적인 하락양상으로 과매도권 진입. 올사상 최대의 실적이 기대되는 데다 반도체에만 의존하는 사업구조가 아니어서 현 주가수준 저평가 판단.

 ▲한국통신=기존 유선부문의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 예상. 매출증가를 주도할 ADSL매출은 가입자 증가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장비부족 현상이 4월부터 해소되면서 9월 현재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함. 또한 영업이익률이 2000년부터 크게 개선되면서 구조조정효과도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

 ▲쌍용정보통신=네트워크통합부문에서의 시장점유율 17%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선두기업으로 성장성 유망. 올 상반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달 국방부가 발주한 1,000억원 규모의 국방 가상전투사업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수주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적호전 지속될 전망. 쌍용그룹 구조조정 차원에서 쌍용그룹이 보유중인 5.5%지분(300만주)의 해외매각을 추진중임에 따라 모그룹의 재무리스크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한통프리텔=상반기 매출액 1조4,230억원(+34%)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69억원과 70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함. 하반기 무선인터넷 사업에 800억원의 투자를 비롯, 한국통신의 IMT-2000컨소시엄과 합병으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전망임. 지수선물 도입방침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이루넷=높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내는 수익구조 보유. 다양한제휴와 높은 시장 점유율로 부가가치 창출 용이. 국내 최대의 학원프렌차이즈업체인 동사는 올 상반기에 매출액 113.1억원을 시현하여 지난해 총매출액인 174.6억원의 64.8%를 이미 달성하였음. 이와 같은 외형의 신장세는 중학생 위주인 종로엠스쿨의 성장이 두드러져 지난해 연간기준으로 62억원규모에서 올상반기에 이미 49억원을 달성하여 79%수준에 이르렀기 때문.

-삼성증권

 ▲대우증권=산업은행이 지분25%를 인수함으로써 2,350억원의 자본이 확충되었으며 지난 3월말 결산에서 대우 계열사 자금지원 및 수익증권 손실 1조8,000억원 기 실현이후 월별 순이익 대규모 증가세.

 조흥은행 신주인수권 증서의 상장에 따른 170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 외자유치 성공시 추가상승 가능 전망.

 ▲한국전력=2000년말까지 전력산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자회사 처리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

 파워콤의 지분매각과 99년에 실시한 신세기통신과 두루넷지분 매각차익등으로 자본이득 2만9,000억원 전망.

 연료비 인상에 따른 이익폭 감소가 예상되나 고정비 절감효과 및 전력비 인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확보예상. 단기낙폭과대.

 ▲동일제지=골판지 수요 확대로 인한 제품 가격 강세로 실적이 대폭 호전되었으며,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398억원, 순이익 5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1%, 188.8%증가했음.

 현재 동사의 주가는 고점대비 48%하락한 수준에 있음.

 상장된 골판지업체들의 평균 PER는 5.6배로 낮은 수준에 있는 점과 높은 이익증가율 및 영업이익률등을 감안할 때 투자 유망.

-대우증권

 ▲삼성전기=동사는 국내최대의 종합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영상기기용 부품을 비롯하여 정보통신용, 음향가전용, 일반범용부품을 생산하는 회사. 이동통신 관련부품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금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6%증가, 고부가 제품의 매출확대 및 영업외 부문의 수지개선으로 수익성이 크게 제고됨.

 최근 미국시장에서 노키아가 실적호전으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휴대폰 및 휴대폰 부품업체인 동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S-oil=동사는 아람코가 인수한 국내 4위의 정유회사로 양호한 외형성장 시현. 수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국제석유가격상승에 따른 수혜폭 확대 예상. 원유가격 강세효과로 98년 이래의 대규모 초과이익이 지속되어 현금흐름이 좋아져 기업체질이 매우 강화됨. 양호한 자금 사정을 바탕으로 39%에 달하는 자사주 보유, 중간배당 실시, 자사주 소각검토 등 주주이익 극대화 검토.

 ▲한국가스공사=동사는 유가의 상승으로 도시가스용 LNG의 수요확대로 상반기 공급량이 증가하여 매출이 3조1,000억원에 당기순이익이 2,000억원으로 상당히 좋은 실적을 거두었음. 올해 가스판매량 증가율은 18%, 내년에는 13%로 예상되며 겨울철 특수현상도 판매량증가에 기여할 전망. 전일 외국인의 대량매수가 수반되어 잠재적 물량이었던 시장조성물량이 희석되는 현상을 보임.

 ▲모아텍=동사는 국내 최대의 L/S타입 스테핑모터 제조업체로 향후 인터넷의 보급확대와 PC가격의 점진적 인하에 힘입어 전방산업인 PC시장과 CD/DVD등의 저장장치 시장이 향후 3년간 연평균 14.6%와 14.1%의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엘지전자와 대만으로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로 동사의 매출은 연평균 29.3%가 증가할 전망.

-LG투자증권

 ▲경동가스=울산지역의 도시가스 보급업체로 지역내 공단의 연료교체 투자로 산업용 수요의 성장 두드러짐.

 2000년 들어 13%의 수요가구 증가와 40%이상의 공급증가율을 시현하고 있으며 상장 도시가스 업체중 가장 저평가.

 ▲세원텔레콤=동사는 GSM방식 단말기를 중국 닝보버드사에 55만대의 단말기를 수출하기로 계약 체결하고 추가로 현재 3~4곳 이상 추가수출을 위한 접촉 중이어서 추가 물량이 상당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지난 19일 일본 닛쇼이와이종합상사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두 회사는 앞으로 이동전화단말기 판매 및 부품구매, 파이낸싱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동사는 닛쇼이와이 측으로부터 4억달러 규모의 신용공여(기한부어음 및 D/A)를 받기로 해 자금면에서도 안정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옥션=국내 최대 인터넷 경매 업체로서 올 연말까지 회원수 300만명, 월거래금액 3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히면서 공격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는 99년말 대비 회원수 7배, 월 거래금액으로 20배 규모다.

 동사는 1,015개의 B2C협력업체수를 연말까지 1,500개로 늘리고 B2B 업체도 530개에서 1,500개 수준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한 5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 시스템을 개발 완료했고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DKB증권사는 최근 분석자료에서 동사가 글로벌 포탈이나 e-커머스업체들과의 제휴가능성이 존재하고 최근 장세 지속 이유로 매수추천을 하였고 ING베어링도 투자등급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12개월 목표가를 18만원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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