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삼 행정부지사는 “항상 마음속으로 그리던 고향으로 돌아가 일하게 돼 기쁘다. 최문순 도지사의 도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나름대로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잘 살려 도민의 행복과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정선 출신. 강릉고, 서울대 지리교육학과, 캐나다 캘거리대 대학원을 졸업. 행정고시(제26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뒤 도 기획관, 도 관광문화국장, 동해부시장, 도 자치행정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소방방재청 국립방재교육연구원장, 지방행정연수원 기획지원부장, 행정안전부 제도정책관, 지방행정연수원장 등을 역임. 가족은 부인 박영한씨와 1남1녀.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