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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제12회 오대산 문화축전]전통차 시음·떡메치기·전통지화 만들기 체험 인기

올해 오대산 문화축전에는 공연·전시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로부터 호응.

불교청년회가 준비한 '사랑의 나눔떡'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떡메를 치고 인절미를 판매해 즐거움을 제공. 월정사관음선다회에서 준비한 전통차 시음은 연차, 녹차, 말차, 황차, 국화차 등 가을에 마실 수 있는 5개 종류의 차를 준비해 간단한 시음법과 함께 다도의 매력을 전파. 이 밖에 전통지화 만들기, 탁본인경의궤 스탬프 찍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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